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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남노 셰프가 선택한 베르나르도(Bernardaud), 접시 한 장 34만원인 이유.

뚀맘 2026. 6. 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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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를 보다가 뜻밖의 궁금증이 생겼다.

윤남노 셰프가 새 매장을 준비하면서

접시에만 3천만 원 이상을 투자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한 장 가격이 34만 원이라는 말에 순간 귀를 의심했다.

물론 요리는 못해도 접시 가격은 궁금한 사람이라

방송이 끝나자마자 어떤 브랜드인지 찾아보게 됐다.

그렇게 알게 된 브랜드가

바로 프랑스의 고급 포슬린 브랜드 베르나르도(Bernardaud) 다.


베르나르도는 어떤 브랜드일까?

베르나르도는 프랑스 리모주 지역에서 시작된 포슬린 브랜드다.

리모주는 세계적으로 고급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하며,

베르나르도는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럭셔리 호텔에서 자주 사용되며,

단순한 식기가 아니라 플레이팅을 위한 예술 작품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왜 이렇게 비쌀까?

일반 식기와 비교하면 베르나르도의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단순히 브랜드 때문만은 아니다.

  • 프랑스 리모주 포슬린 사용
  • 섬세한 수작업 공정
  • 독창적인 표면 질감과 디자인
  • 컬렉션별 한정 생산
  • 레스토랑 환경을 고려한 내구성

등이 가격에 반영된다.

특히 파인다이닝에서는

음식뿐 아니라 접시도 경험의 일부로 여겨지기 때문에

셰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한다.

 

셰프들에게 접시는 무대다

일반 가정에서는 접시가 음식을 담는 그릇에 가깝지만,

파인다이닝에서는 조금 다르다.

같은 요리라도 어떤 접시에 담느냐에 따라 색감과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많은 셰프들이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열게 되면

오랫동안 꿈꿔왔던 식기 브랜드를 선택하기도 한다.

윤남노 셰프 역시 방송에서 접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자신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무리

전참시를 통해 처음 베르나르도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가격만 보면 놀랍지만,

음식을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파인다이닝 세계를 생각하면

왜 셰프들이 이런 식기에 투자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

다음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방문하게 된다면

음식뿐 아니라 어떤 접시에 담겨 나오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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